태평산거리에 최근 오픈한 신규 매장인 Goose’ Chocolate은 이전에는 서영반에 위치한 Half & Half 커피숍이었습니다. 이전 매장이 종료된 후에 매장주인은 새로운 장소를 찾아 태평산거리에 입점하였으며, 이전 매장에서 매우 인기 있었던 초콜릿 요소를 중점으로 새로운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게 이름은 Chocolate로 정하고, Goose라고 불리는 이유는 귀여운 거위 인형 때문이며, “good”의 어음을 따서 고품질의 초콜릿을 만들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게는 레트로한 분위기의 녹색을 주로 사용하며, 골동품 램프, 커튼, 나무 캐비닛, 가죽 의자, 재미있고 귀여운 오리와 고양이 장식품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 가게 주인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 모든 구석마다 기쁨을 선사합니다.
음료 중에는 커피도 있지만 초콜릿이 주요한 요소입니다. 대표 메뉴인 Goose’ Chocolate ($65)은 탄자니아 73% 카카오로 만들어져 체리와 구운 아몬드의 맛이 있으며 약간의 베리의 산미가 있습니다. 적절한 양의 우유를 넣고 끓여 만들고, 위에 카카오 조각을 뿌려 부드럽지만 너무 끈적하지 않은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필수 시음 추천은 Chili & Pepper Chocolate (75 달러)입니다. 일반 초콜릿 음료보다 더 진하며, 검은 후추 조각으로 매운 맛을 끌어내어 잊을 수 없는 맛입니다. 다른 음료로는 코코넛 레모네이드, 초콜릿 바나나 스무디, 일반 커피가 있습니다.
디저트 중에서도 놓치면 안 되는 초콜릿 푸딩($58)은 일본식 달걀 푸딩을 초콜릿 맛으로 변형한 것으로,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크림과 카라멜 소스와 함께, 다양한 맛과 질감이 하나로 어우러져 있습니다.
짠 음식에는 Goose’ Breakfast (128 달러)이 있습니다. 식빵, 햄, 계란, 과일 요거트, 샐러드 등과 함께 초콜릿 한 잔과 함께 매우 풍부한 하루 종일 아침입니다.
주소: 상완 태평산 거리 16번지
시간: 오전 11시 – 오후 6시, 월요일, 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