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간의 협업은 흔한 일이며, 다양한 분야 간의 협업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만화 산업과의 협업도 새로운 것이 아닌데, 마치 ‘미소녀 전사’의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Jimmy Choo와 손잡고 한정판 크리스털 부츠를 제작한 것처럼 보입니다. JW Anderson는 이전에도 한국의 클래식 만화 ‘Run Hany’와 협업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Burberry는 일본 만화가 야말구 히쇼와 협업하여 인기 작품 ‘블루 피리어드’를 위한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업에서 Burberry의 상징적인 가방인 Lola를 만화의 일부로 만들어,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만화 속 주인공인 야구치 하코와 아야카와 류지도 Burberry의 상징적인 제품인 trench coat와 체크 셔츠를 입고 매우 눈에 띕니다. Burberry x “블루 퍼리어드” 협업 만화는 8월 20일부터 일본 Burberry 매장에서 받을 수 있으며, 디지털 버전 만화는 Burberry 공식 웹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バーバリーxブルーピリオド コラボレーションが8/20に公開。
— Burberry Japan (@Burberry_Japan) August 16, 2022
バーバリーのシグネチャーバッグにインスパイアされた、新キャラクター「ローラ」が登場。山口つばさ氏による描きおろしストーリー。Emailにご登録いただくと、いち早くストーリーの公開をお知らせいたします。https://t.co/95e56Nsacq pic.twitter.com/QOvAtmA2n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