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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 2024

M+ 무크월은 신진 예술가의 시각으로 홍콩 도시 풍경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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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M+는 홍콩을 초점으로 한 일련의 이동 이미지 작품을 홍콩의 독특한 언어, 건축, 미학 및 도시 풍경을 영감으로 삼아 2024년 3월 21일까지 M+ 외벽에 전시합니다.

프로그램 내용에는 M+ 이동 이미지 위탁 프로젝트 “시가 영화가 되다”와 “홍콩: 장면 속에서, 상상 밖에서”가 포함되어 있으며, “시가 영화가 되다”는 허안화의 다큐멘터리 영화 “시”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다수의 홍콩 시인들이 홍콩을 관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M+는 4명의 신진 홍콩 영화인을 초대하여, 각자 독특하고 실험적인 방식으로 단편 영화를 제작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들은 홍콩 시인들이 쓴 현대 중국어 시를 재상상하였습니다. 각 시는 작가의 소재와 창의적인 발판이 되어, 영화의 서사, 미학, 구조 및 분위기가 발전되었습니다.

“홍콩: 장면 속에서, 상상 밖에서” 프로젝트는 현지 예술가 5명을 초대하여 실험적인 방식으로 홍콩을 영화 카메라로 탐험하도록 했습니다. 이 중 2편의 영화는 M+ 건물 외벽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홍콩에서는 수많은 영화가 촬영되어 왔으며, 그 특별한 빛과 그림자는 영화 팬들의 마음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M+는 이러한 고전적인 홍콩 영상을 영감으로 삼아, 젊은 예술가들을 초대하여 도시를 촬영 각도에서 관찰하고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며 시각적 정체성을 확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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