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초가을의 기운을 맡게 되었는데, 이는 겨울이 멀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겨울 옷장을 정리하는 것 외에도, 집안을 새롭게 꾸미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대부분의 북유럽 브랜드는 극도로 간결한 스타일을 선보이지만, Marimekko는 이와는 반대로 복잡한 프린트와 다채로운 색상으로 승부를 봅니다. 이 브랜드는 이 특징을 의복 디자인 뿐만 아니라 가정용품 디자인에도 적용하여, 활기찬 2020년 겨울 가정용품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당신의 집안 분위기가 한층 밝아질 것입니다.
가정을 활기차게 만드는 가정용품은 많지 않아도 품질은 뛰어나야 하며 세부 사항은 정교해야 합니다. 전체 시리즈에는 10여 개의 제품만 있지만 각각이 아름답기 때문에 사람들이 손에 넣고 싶어합니다. Marimekko는 브랜드 역사를 되짚어 과거의 식물 프린트를 새롭게 해석하여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프린트를 활용하여 각 제품에 활기찬 새로운 얼굴을 부여했습니다. 차가운 겨울 가정에 따뜻함을 더해주어 이번 겨울이 그리 춥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Marimekko는 Maija Metsola와 Fujiwo Ishimoto 두 명의 브랜드 디자이너를 섭왁하여 제품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수채화, 마커, 잉크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패턴을 그리는 Maija Metsola는 Hyhmä 프린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프린트는 식물이 추운 겨울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특별히 주문한 프린트는 컵과 접시 위에 흩어져 있으며, 흰색 바탕에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줍니다.
마리메코를 위해 약 400가지 패턴을 디자인한 후지오 이시모토는 직물 및 도자기 예술에 능숙하며, 이번에는 책과 전통 염색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추상적인 빨간색 격자무늬 프린트 Piekana를 만들었습니다. 화염과 같이 선명한 대홍색은 따뜻한 분위기를 전해주며, 차가운 집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간결한 격자무늬 패턴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식탁에 예술적인 맛을 더해줍니다!
圖片來源: Marimekko